한강 요트 — 골든블루마리나 레인보우브릿지 투어

지난주 4월 30일, 서울 한강에서 요트투어를 한 번 해 봤다. 주말 데이트나 주중 가벼운 일정으로도 1시간이면 끝나서 한강 가까이 사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 볼 만하다. 이번엔 골든블루마리나(Golden Blue Marina)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정기운항 프로그램을 탔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 반쯤. 출항 시각이 15:00이라 30분 일찍 도착해 매표·대기·승선까지 천천히 진행했다. 글 맨 위 표지 사진이 항해 중 갑판에서 본 한강 풍경 — 흰 돛 단 다른 세일링 요트가 다리 옆을 지나가는 컷.

도착 — 한강 첫 자리에서

한강에 도착해 마리나 쪽으로 걸어가는 길에 본 풍경부터 한 장.

한강 — 푸른 하늘과 잔구름, 멀리 한강 너머 빌딩숲
한강 — 푸른 하늘과 잔구름, 멀리 한강 너머 빌딩숲

푸른 하늘 + 부풀어 오른 잔구름 + 멀리 한강 너머로 개발 중인 크레인이 줄지어 있는 빌딩숲. 4월 말 햇살이 강해서 한강 위 풍경이 눈부셨다.

한강 (다른 컷)
한강 (다른 컷)
한강 — 같은 자리에서
한강 — 같은 자리에서
한강 — 또 한 컷
한강 — 또 한 컷

골든블루마리나 본 건물 — Floating Island Convention

마리나 안쪽으로 들어서면 큰 유리 빌딩이 먼저 보인다. Floating Island Convention — 세빛섬 안 컨벤션 빌딩.

Floating Island Convention 입구 — 큰 유리 빌딩과 캐노피
Floating Island Convention 입구 — 큰 유리 빌딩과 캐노피

큰 유리 외관 + 캐노피 + 입구 위 안내 "2F Convention · 3F VISTA · 4F Roof Garden". 좌측엔 isola 입간판, 우측엔 VISTA 카페·레스토랑 안내. 마리나·요트투어와 한 단지에 묶여 있다.

매표소 —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빌딩 옆 보드워크 자리에 매표소가 있다. 큰 입간판에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안내가 박혀 있어서 줄 서기 전에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블루마리나 매표소 —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정기운항 안내 입간판
골든블루마리나 매표소 —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정기운항 안내 입간판

좌측에 매표 부스 + 가운데 큰 입간판 —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 정기운항 / 매시 정각 출발 / 약 40분" + 우측엔 분홍 진달래·철쭉이 핀 나무 화단과 한강 너머 강남 빌딩. 매표소 옆에 다른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매표 후 데크에서 — 한강과 부표

매표 마치고 도크로 내려가기 전에 데크에서 한강 한 번 더.

데크에서 본 한강 — 휠 모양 벤치와 멀리 한강 빌딩숲
데크에서 본 한강 — 휠 모양 벤치와 멀리 한강 빌딩숲

나무 데크 + 휠(수레바퀴) 모양 디자인 벤치 + 유리 난간 + 강 + 멀리 한강 빌딩숲. 4월 말 햇살이 강해서 강 표면이 반짝였다.

데크 돌바닥 — 풀이 자라는 보도와 멀리 다리·빌딩
데크 돌바닥 — 풀이 자라는 보도와 멀리 다리·빌딩

데크 옆 풀이 자라는 돌바닥 보도 + 유리 난간 + 멀리 다리와 빌딩숲.

한강 부표 줄과 잔구름 — 데크에서 본 풍경
한강 부표 줄과 잔구름 — 데크에서 본 풍경

한강 위로 검은 부표가 줄지어 떠 있다(요트 항로 표시). 위로는 큰 잔구름이 깔리고 햇살이 비스듬히 들어온다.

한강 부표와 멀리 다리 — 같은 자리에서 다른 각도
한강 부표와 멀리 다리 — 같은 자리에서 다른 각도

같은 자리에서 한 컷 더. 좌측에 멀리 한강 빌딩숲(개발 중인 크레인 줄), 우측엔 다리.

보드워크 — 전체대여 안내판

매표 마치고 도크로 내려가는 보드워크에 전체대여(Entire Yacht) 안내판이 박혀 있다. 정기운항 외에도 요트 종류별로 통째 빌릴 수 있는 옵션 — RICHMOND·ROSELLA·ENJOLINE·PRINCESS·SEAWAY·LIMOSINE·UMBRELLA·BLUWHALE·SPEED 등 9~10종이 사진과 가격으로 정리돼 있다.

골든블루마리나 보드워크 — 요트 전체대여 안내판과 종류별 사진·가격
골든블루마리나 보드워크 — 요트 전체대여 안내판과 종류별 사진·가격

좌측에 큰 안내판 + 우측엔 정기운항 프로그램 별도 안내. 멀리 다리 + 큰 요트 한 척이 강 위에 떠 있다.

보드워크 (다른 컷)
보드워크 (다른 컷)

출발 직전 — 도크의 요트

승선 시각에 맞춰 도크로 내려갔다. 우리가 탈 정기운항 요트가 정박해 대기 중.

도크에 정박한 Golden Blue Marina 요트 — 골든블루마리나 건물과 다리가 함께 보임
도크에 정박한 Golden Blue Marina 요트 — 골든블루마리나 건물과 다리가 함께 보임

흰색 모터 요트(Princess 470 형) 측면에 "Golden Blue Marina" 글자 박혀 있고, 좌측엔 골든블루마리나 본 건물(둥근 황금색 캡슐형 외관)과 다리. 갑판 앞에 의자 두 개와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승선 직전 잠깐 앉아 풍경을 잡았다.

도크 자리 (다른 컷)
도크 자리 (다른 컷)
도크 자리 — 한 장 더
도크 자리 — 한 장 더

항해 — 한강 위 다리와 빌딩숲

15시 정각 출발. 마리나에서 빠져나오자 한강 본류로 들어선다. 운항 약 40분 동안 한강 다리 한 두 개와 강남·강북 빌딩숲을 돌며 한 바퀴.

한강 요트 항해 중 — 갑판에서 본 다리와 멀리 흰 돛 단 세일링 요트
한강 요트 항해 중 — 갑판에서 본 다리와 멀리 흰 돛 단 세일링 요트

갑판 끝에서 보면 한강 위로 잔구름이 깔린 푸른 하늘 + 멀리 다리 + 그 옆을 지나가는 흰 돛 단 다른 세일링 요트 한 척. 모터 요트 위에서 보는 풍경이라 다리·빌딩이 한 컷에 다 들어온다.

한강 요트 항해 중 (다른 컷)
한강 요트 항해 중 (다른 컷)
한강 요트 항해 중 — 같은 자리에서
한강 요트 항해 중 — 같은 자리에서
한강 요트 항해 중 — 한 장 더
한강 요트 항해 중 — 한 장 더

마무리 — 승선권 한 장

운항 마치고 도크로 돌아와 내릴 때 받은 승선권을 마지막으로 한 장 찍었다.

골든블루마리나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승선권 — 1인 승선권 15:00 출발
골든블루마리나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승선권 — 1인 승선권 15:00 출발

투명 코팅 카드형 승선권에 GB(Golden Blue Marina) 로고 +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1인 승선권 Boarding Pass" + 출발 시각 15:00 + "1시간 프로그램(운항 시간 40분)" + "예약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사용 제한" 같은 안내. 손바닥 위에 올려서 한 컷.

한강 요트 한 줄 정리

골든블루마리나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는 — 1시간 안에 한강 한 바퀴 + 갑판에서 다리·빌딩숲을 한 컷에 잡을 수 있는 가벼운 데이트·주말 코스다. 매시 정각 정기운항이라 시간 맞추기도 부담 없다.

좋았던 점:

  • 1시간 프로그램(운항 40분)이라 일정 부담 없이 한강 위 풍경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음
  • 매시 정각 정기운항 — 시간 맞추기 쉬움
  • 갑판이 넓어 사진 잡을 자리가 충분
  • 정기운항 외에 전체대여 옵션도 있어 인원·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음
📍 INFO

골든블루마리나(Golden Blue Marina) — 서울 한강

레인보우브릿지 요트투어 — 1시간 프로그램(운항 40분) / 매시 정각 정기운항

전체대여 옵션 — RICHMOND·ROSELLA·ENJOLINE·PRINCESS·SEAWAY·LIMOSINE·UMBRELLA·BLUWHALE·SPEED 등 요트 종류별

네이버 지도에서 위치 보기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이번엔 일몰 시간대에 같은 코스를 한 번 더 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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