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cold feet 뜻·발음·예문 — '결정 직전 겁먹다' 영어 표현 외우는 법

2026-06-18공부 / 영어 / 영어 단어

get cold feet 뜻은 '결정 직전에 겁먹어 망설이다'는 관용구예요. 1890년대 도박꾼들이 쓰던 표현에서 시작해 지금은 결혼식·취업·이사 등 인생 큰 결정 앞에서 드라마·미드 단골로 등장하는 표현이에요.

결혼식 날 아침, 신랑 연락이 갑자기 안 됐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웨딩홀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고 한참 앉아 있었다고. 친구들이 "결국 들어갔어?"라고 묻자 그는 웃으며 "그냥 cold feet이었나봐"라고 했다. 미드에서도 툭툭 나오는 그 표현, get cold feet.

get cold feet — 발음과 뜻

get cold feet /ɡɛt koʊld fiːt/
이디엄(관용구), 동사구 | 핵심 의미: 결정을 앞두고 겁먹어 망설이다, 갑자기 발 빼다

발음은 "겟 콜드 피트"로 어렵지 않아요. get만 시제에 맞게 바꾸면 돼서 "I got cold feet"(겁이 났다), "She's getting cold feet"(겁먹기 시작한다) 식으로 자연스럽게 변형됩니다.

어원 — 발이 차가워지면 못 움직인다

이 표현의 뿌리를 거슬러 올라가면 1890년대 미국 도박판이 나와요. 패가 안 좋거나 돈을 잃기 시작한 카드 플레이어가 "발이 차갑다"며 게임에서 슬쩍 빠지기 시작한 게 기원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해요.

독일 소설가 프리츠 로이터의 1862년 작품에 카드를 치다가 "발이 차가워서 그만하겠다"는 인물이 등장하고, 영어 인쇄물에서는 1893년부터 기록이 보여요. 가장 유명한 초기 용례는 스티븐 크레인의 1896년 소설 한 대목인데, "I knew this was the way it would be. They got cold feet."라는 문장이에요.

발이 차가워지면 자리에서 일어나기 싫어지잖아요 — 그게 그대로 "결정 직전에 꼼짝 못 하다"라는 의미로 굳어진 거예요.

이렇게 기억하면 쉽다

발이 차갑다 → 못 움직인다 → 겁먹어 멈춘다.

추운 날 아침 이불 밖으로 나가기 싫은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발이 차가워지면 움직이기 싫어지는 그 느낌 — 딱 그게 get cold feet입니다.

예문 3개

  • She got cold feet right before signing the contract.
    → 계약서에 서명하기 직전에 갑자기 겁이 났다. (비즈니스·계약 상황)
  • He'd been planning to propose for months, but got cold feet at the last second.
    → 몇 달이나 청혼을 준비했는데 막판에 얼어붙었다. (연애·결혼 상황)
  • "Don't get cold feet on me — we're almost there."
    → "이제 와서 발 빼면 안 돼 — 거의 다 왔잖아." (드라마 대사 톤)

get cold feet vs chicken out — 뉘앙스 차이

표현 뉘앙스 결말
get cold feet결정 직전 불안해 망설이다감행할 수도, 포기할 수도 있음
chicken out겁쟁이처럼 포기하다 (비하적)포기가 결론
have second thoughts다시 생각하다 (이성적)재고·전략적 판단 느낌

"I got cold feet but I still did it."은 자연스럽지만, "I chickened out but I still did it."은 모순이 돼요 — 이 차이가 핵심입니다.

자주 쓰는 표현

  • get cold feet about ~ — ~를 앞두고 겁먹다 ("She got cold feet about moving abroad")
  • have cold feet — 지금 겁이 나 있는 상태 ("He has cold feet about the wedding")
  • wedding cold feet — 결혼 직전 망설임 (드라마·미드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패턴)
  • Don't get cold feet on me. — 나한테 갑자기 손 떼면 안 돼

한 줄 정리

get cold feet = 발이 차가워지면 움직이기 싫어지는 것 = 결정 직전 겁먹어 망설이다. 드라마에서 누군가 중요한 선택 앞에 얼어붙는 장면이 나오면, 이 표현이 따라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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